■ 취임 100일 맞는 송인헌 음성부군수
송 부군수는 취임후 민선5기 군정목표인 '활력있는 복지음성' 실현을 위해 군안살림을 내실있게 꾸려왔다는 평가다.
송 부군수는 취임직후 곧바로 9개 읍면을 돌며 현안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군정에 반영해 왔다.
직원들에게는 창의력과 전문성을 높여 군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체질화를 주문했다. 그는 또 지난 8월 열린 2011년 을지연습을 빈틈없이 추진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온 힘을 쏟기도 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또 지역의 대표 축제인 설성문화제와 음성 청결고추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는 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군정 소식이 군민들에게 신속히 알려지도록 군정 홍보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다.
송 부군수는 "직원들의 역량을 한데 모아 중부권 핵심도시로 성장하는 음성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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