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대평시장서
연기군에서 문화적 혜택이 적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무료영화관이 금남면 대평시장을 찾는다.이번 무료영화관은 오는 11일 금남면 대평시장 주차장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최신 개봉작인 '최종병기 활'을 상영한다.
또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에는 관내 영화관인 씨너스영화관에서 최신개봉작을 선택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공보과 담당자는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대평시장에서 열리는 무료영화관에 많이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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