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100억 … 2004년 보다 4배 성장
"정치·경제·사회·문화·체육 등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창간 초기인 2004년 26억원이었던 뉴시스 매출은 지난해 100억원 안팎의 매출을 올려 4배 이상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억여 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올해는 전년 보다 50%가량의 매출 신장을 예상하고 있다. 편집국 인력도 본사 기준 90여 명으로 늘어났다.
기사 출고량은 하루 평균 1천500개 안팎, 사진까지 포함하면 3천여 건의 기사를 서비스하고 있다.
외형적인 성장 못지않게 언론사로서 영향력도 확대됐다.
네이버, 다음, 야후 등 포털에 기사와 사진을 실시간으로 공급하고 있고 동아·조선·중앙일보, 경향신문 등 중앙 일간지와 지역신문사 등 언론사 100여 곳과 전재계약을 맺었다.
국회, 총리실,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등 정부 부처에도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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