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주말 시청률 최강자
'오작교 형제들' 주말 시청률 최강자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9.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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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황태범, 수영과 결혼결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찍었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8일 '오작교 형제들'은 전날 시청률 21.6%를 훌쩍 웃도는 26.8%를 기록했다.

동시에 주간 전체 프로그램 순위에서도 두 계단 뛰어올라 정상을 차지했다.

'오작교' 농장의 둘째아들 '황태범'(류수영)이 직장상사 '차수영'(최정윤)의 계속적인 결혼 요구를 받아들이는 내용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3년 전 자궁수술로 불임 판정을 받은 차수연은 황태범과의 하룻밤으로 기적처럼 생긴 아이를 포기할 수 없다며 자신과 결혼해 줄 것을 호소했다. 황태범은 결국 결혼을 결심했다.

한편, SBS TV 주말드라마 '내사랑 내곁에' 17.3%, MBC TV '천 번의 입맞춤'은 10.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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