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대풍경 '연잎밥 정식' 경연대회 금상 영예
충주시에 따르면 세계무술공원에서 개최된 제6회 향토음식 한마당 큰잔치에서 충주시 신니면 송암리 솟대풍경(대표 박세진)이 출품한 '연잎밥과 발효효소나물정식'이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또 은상은 안림동 개울골(대표 민병화)의 '깜장오리백숙'과 수안보면 명화식당(대표 이한복)의 '꿩·산채비빔밥'이 각각 차지했으며 동상은 앙성면 돈산리 만덕가든(대표 임덕순)의 '장닭백숙'과 성내동 예성오리탕(대표 이인경)의 '한방오리백숙', 용두동 풀향기 궁중칼국수(대표 김창식)의 '올갱이 매운탕' 등 3팀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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