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이날 "두 차례 출마에 따른 높은 인지도와 충주에서 초·중·고를 모두 졸업한 충주사람이라는 점, 다년간 변호사 활동으로 체득한 '서비스 정신과 창의적 사고로 생기 있는 충주를 건설할 시장 적임자'라는 점 등 때문에 민주당의 공천을 받는 데 확실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또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한 충주지역 자전거 일주가 현재 50%정도 진행됐는데, 이 기간에 시민들과 만나 교육문제, 저임금, 노동문제 등 현안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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