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안내·환경정비 등 자원봉사자 활동 눈길
충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종합안내소와 미아보호, 환경정비 등 10개 분야에서 연인원 4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난달 30일 축제의 성공을 다짐하며 개인별 직무 및 특별교육을 받고 배치됐다.
한 자원봉사자는 "실효성 때문에 존폐여부가 제기되는 등 한때 진통을 겪기도 했으나 국내 유일의 유네스코 후원축제인 무술축제가 개최된 것을 축하하며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돼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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