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충주시장 선거
유구현, 선거사무소 개소10·26 충주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유구현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공천선점을 위한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유구현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윤진식 의원과 손잡고 충주발전을 위해 한나라당에 입당했으며 짧은 의정활동기간 윤 의원이 이루어낸 업적에 시민모두가 공감하고 지지를 보내고 있다"며 "따라서 한나라당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윤 의원과 손잡고 일할 수 있는 후보를 시민들이 제대로 가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앞으로 시장이 되면 30여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3G(Global 기업도시, Green 휴양도시, Good 문화도시) 530플랜(5년내 인구 30만)을 추진하겠다"며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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