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차성남 前 도의원 출마 선언
선진당 차성남 前 도의원 출마 선언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1.08.2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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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등록 … "시정 안정화 위해 최선"
자유선진당 차성남 전 도의원(62·사진)은 25일 오전 11시 서산시청 프리핑실에서 오는 10월 26일 서산시장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차성남 예비후보는 "연이은 재선거로 인해 시민들께 상처를 드려 지난 선거에 출마를 했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이번 선거는 얼룩진 서산시장선거 풍토를 바로잡고 서해안시대의 주역으로서 서산의 위상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 적임자를 뽑는 선거"라고 운을 뗀 뒤 "34년의 공직생활과 8년의 도의원 경험으로 전임 시장이 추진하던 사업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시정의 안정을 기하고, 차별화된 시정을 펼쳐 서해안시대의 주역으로서 서산의 위상을 우뚝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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