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지사 도정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김영회 전 충북도발전협의회 공동의장이 선임됐다.정우택 충북도지사 당선자는 7일 김 의장을 선임한데 이어 8일 기자회견을 갖고 5개 분과 위원회 간사 인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김 의장은 충청일보 편집국장, 충북도 정무부시자 등을 역임했다. 인수위에는 학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고루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한인섭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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