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상은 국가보훈처에서 총 275명을 포상했으며, 이 가운데 대전·충청지역에서는 5명이다.
대전·충청지역 포상 대상자는 박우말례 선생, 박종건 선생, 박윤근 선생, 김영배 선생, 정원섭 선생으로 모두 대통령표창이 수여됐다.
이로써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사람은 대한민국장 30, 대통령장 93, 독립장 805, 애국장 3789, 애족장 4717, 건국포장 934, 대통령표창 2331명 등 총 1만2699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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