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면 대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흥래)는 10일 연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대추축제 결산 및 금년도 축제일정, 추진 방향 등을 협의하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위원들은 올해 대추축제가 연산전통시장 인증이후 처음 열리는 축제이자 2002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10회를 맞아 의미가 남다른 만큼 대전·계룡시 등 인근 지역민의 대거 유치 등 홍보에 중점을 둘 것 등을 결의했다.
연산면 관계자는 "많은 볼거리·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축제 테마를 찾고 있으며 철저한 준비와 홍보로 연산대추축제가 논산의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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