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FF 앞두고 환경정비 분주
JIMFF 앞두고 환경정비 분주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1.08.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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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협, 도로변 제초작업 등 구슬땀
제천지역 주민들이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키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백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만종) 회원 20명은 지난 8~9일 손님맞이 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백운면 전역의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또 금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진욱·유옥란) 회원 30여명은 8일 구룡리, 활산리, 월림리 등 주요 도로변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청풍면(면장 박대수) 직원 10여명도 같은날 청풍면 교리 중앙분리대의 화단 잡초를 제거했으며, 영화제가 열리는 청풍지역의 아름다운 이미지 조성을 위해 화단을 가꾸었다.

이와 함께 영서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완식) 회원 35명도 관내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에서 불법광고물 제거 및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또 남현동의 동현경로당 노인회(회장 하태수) 회원 30명도 8일 세경아파트 주변 주택가와 도로변 및 이면도로를 청소하고 불법 광고물과 벽보를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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