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리 일원 레저단지 조성키로
홍성군은 장곡면 옥계리 일원에 전원문화형 레저단지 조성을 위해 9일 오전 9시 군수실에서 김석환 홍성군수와 스카이럽 김제현 대표가 사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군에 따르면 주민제안으로 추진될 전원문화형 레저단지사업은 구체적인 투자계획 및 사업실현성 등을 고려하고 군 계획위원회 자문을 통하여 적극 수용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2종 지구단위계획과 용도지역변경 등 처리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부분은 최대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장곡면 옥계리 지역에 들어서는 전원문화형 레저단지는 자연을 배경으로 주변 경관과 자연 그대로를 살려 배치한 18홀의 골프장과 300여 세대의 태양광과 지열 등을 이용한 녹색전원주택이 계획되어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