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산림환경연구소 한주환 녹지연구사(사진)가 8일 국립산림과학원이 선정하는 지역연구상을 수상했다. 한 연구사는 다양한 임업관련 연구에 힘써 임업시험연구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추 농작물 재해보험 기준 마련을 위해 수령별 표준 수확량 및 재배특성 조사, DNA 표지자를 이용한 국내외 대추나무 품종간 유연관계를 밝혀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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