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이달 중에 TF팀을 구성해 △예술·체육 동아리 활성화 △사랑합니다 인사하기 △밤에 여는 학부모 모임과 같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범학교에 보급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대상별로 개발·지원하며, 지정학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시범학교는 교당 500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우수학교는 표창과 함께 학교 평가 가산점 부여, 특별 재정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만족도를 높이고 학교문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多 행복한 학교'를 시범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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