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관계 공무원 및 물가모니터요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관광객이 즐겨찾는 청양문화원 앞 네거리, 칠갑산도립공원 유원지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들은 상인들에게 바가지 요금, 자릿세 징수 등이 없도록 당부하고, 군민들에게는 부당행위 신고 요령 등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부당한 가격인상, 가격 담합 등 상거래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 군청 지역경제과☎041)940-2266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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