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 제거 전담반 편성·운영
벌집 제거 전담반 편성·운영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1.08.0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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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다음달까지
아산소방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벌집제거 신고가 크게 증가할 것을 대비해 벌집 제거 전담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8월, 9월 2개월간 119구조대와 4개 119안전센터에서 벌집 제거 전담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벌떼나 벌집제거 신고에 따른 구조출동이 지난 2009년 553건, 2010년 417건으로 연평균 485건의 벌집제거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7월 32건, 8월 176건, 9월 142건 등으로 나타나 8월과 9월에 말벌로 인한 피해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지난 6월말까지 17건에 불과했으나 7월 들어서는 43건으로 늘어나고 있어 8월과 9월 2개월간 119구조대와 4개 119안전센터에서 벌집 제거 전담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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