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원씨 등 6명… 군정·지역발전 공헌도 호평
이 자리엔 윤홍원 전 주민복지과장(60), 황용하 전 농업기술센터소장(59), 이종석 전 환경수도사업소장(58)을 비롯해 장영분(56·여), 임한수(53), 박대호씨(54) 등이 참가해 녹조근정 훈장을 전달 받았다.
이들 퇴직 공직자들은 지난 30여년간 군정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헌도를 높게 평가 받았다.
또 이선옥씨(47·여)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전달 받았다.
이들은 공직 퇴직 후에도 군과 지역발전을 위해 후진 양성에 심혈을 쏟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임 군수는 이날 "괴산군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평생을 공직에 몸담았던 노고를 높게 평가하고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 군을 이끌 인재 발굴 및 육성에 큰 도움을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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