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실무기구 구성 합의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이 1일 통합실무협의기구를 구성키로 하고 통합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자유선진당 임영호, 국민중심연합 김광식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양당이 통합 논의를 위한 통합실무협의기구를 구성, 운영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당은 각각 3명씩 실무기구에 참여하기로 했다. 실무기구의 명칭과 의제, 향후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실무기구 첫 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 첫 회의는 3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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