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28개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대표들은 결의문을 채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에 우선을 두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고품질 사회서비스 확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시장친화적으로 수행해 일반기업과 차별화된 '착한 기업'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결의했다.
도는 이들 제3기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를 실시해 인건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들 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지원 및 경영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