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1.07.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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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연기문화예술회관서 공연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창작 어린이 음악극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가 13일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이번 공연은 연기군과 국립극장이 주최하고 연기문화예술회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공연'이다.

미운 짓을 많이 하는 악동 깨비가 망태할아버지와 다양한 여행을 하면서 '역지사지'의 마음을 느끼고 반성하며 착한 깨비가 된다는 내용으로 국악 반주에 맞춰 맘껏 노래하고 춤추며 즐기는 놀이형 어린이 체험 국악공연이다.

이와 함께 이영재 마술사의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을, 부모님에겐 동심을 선사한다.

이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2000원으로 공연문의는 연기문화예술회관(☎041-861-23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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