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1.07.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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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오는 9월까지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청년실업자 및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도모와 공공서비스 기능의 제고를 추진하는 2011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추진에 본격 들어갔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4일 오전 여성문화회관에서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과 함께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공공생산성 사업 등 총 31개 사업장에 공공근로인력을 투입했다.

오는 9월 1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3단계 사업은 제57회 백제문화제 준비를 위한 문화유적 환경정화, 구드래둔치 정비 등 문화.관광 분야를 비롯해 사회복지 향상, 공공 생산성,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군은 주민편익 증대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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