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 국내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여행바우처사업'을 추진한다. 충주시는 지난달 30일 어려운 이웃에 여행경비 결제전용카드를 발급하고 이를 통해 경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여행바우처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개별 바우처는 개인이 여행할 경우 1인당 15만원을, 가족이 함께 여행할 경우 가족 수에 상관없이 20만원까지 지원하며 복지시설 등이 해당되는 단체 바우처는 1인당 15만원까지 지원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