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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23·두산 베어스)이 지난 23일 조용히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고 송지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스캔들로 파장을 일으킨 임태훈이 훈련소에 입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임태훈은 4주 뒤 훈련을 마치고 돌아와 다시 2군에서 훈련할 예정이다. 그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때 야구대표팀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해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