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한계저수지 둑높이기 전국 첫 준공
청원 한계저수지 둑높이기 전국 첫 준공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1.06.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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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가덕면 한계저수지가 전국에서 첫 둑높이기사업 완료사업장으로 기록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30일 오전 10시20분 한계저수지 상류부 생태공원에서 서규용 농식품부장관, 이시종 충북지사, 홍문표 사장,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계저수지 둑높이기사업 준공식을 연다.

준공식은 경과보고, 준공기념 돌탑 제막, 소원석 쌓기, 토속어류 방류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4월 착공한 한계저수지는 1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18.7m의 둑을 21m로 높였다. 이번 준공으로 56만6000㎥의 저수량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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