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는 그룹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46)이 음악 감독으로 활약하는 '청춘합창단'에서 김태원의 조력자로 등장, 보컬 트레이너가 된다. 지난 23일 첫 녹화를 마쳤다.
청춘합창단은 '남자의 자격'이 지난해 선보인 '남자, 그리고 하모니'에 이은 프로젝트다.
1960년 이전 출생자(52세 이상)를 대상으로 일반인 멤버를 공개모집했으며, 다음달 초 40여 명을 최종 선발한다.
이들은 9월 KBS가 주최하는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여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