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학생 진천서 일손돕기 구슬땀
한성대 학생 진천서 일손돕기 구슬땀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1.06.27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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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성대 학생들이 초평면 어은마을 오이농가를 방문해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농촌사회의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요즘 하계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사회에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

27일 진천군 초평면 영구리 어은마을과 금곡리 금한마을을 방문한 한성대학생 25명은 이종삼 농가 등 2농가에서 수박, 오이하우스 정리작업과 수박돌려주기작업, 잡초제거 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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