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의 국립발레단이 오는 7월 5일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 '돈키호테' 공연을 갖는다. (재)국립발레단과 대한지적공사 주관, 논산시 후원으로 선보이는 '돈키호테'는 정통 희극 발레의 대표작으로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약 3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발레의 고전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개성의 주역들이 풍부한 연기력과 고난도의 발레기술을 펼쳐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7세 이상 논산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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