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지역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나서 회색빛 낡은 담벼락을 소중한 지역의 이야기가 담긴 화사한 그림으로 수놓고 있다. 옥천군은 다음달까지 6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옥천읍 가화리 금빛 아파트 담벼락과 이원면사무소~이원역 담벼락 등 2곳에 꽃과 사람, 강, 산 등의 그림을 담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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