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은 지지를 받은 국민중심당 김시환 후보가 5·31선거에서 청양군수 재선에 성공한 일성이다.
김 군수는 당선 소감에 “저는 우선 이번 선거로 인하여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묶어 반목과 갈등에서 벗어나 군민 대화합을 이루겠다”고 말하고, “민선 4기엔 자치시대에 걸맞게 행정은 부군수와 담당과장들에게 맡기는 ‘책임행정’을 구현하고 본인은 지역발전을 위해서 중앙부처 등 어디든지 발로 뛰어 군의 재정 확보에 역점을 두겠다”고 발로 뛰는 단체장을 강조 했다.
또한 “청양군은 전형적인 농업군으로 1차 산업인 농업을 변화시키지 않고서는 잘사는 고장을 만들어 낼 수가 없다”고 말하고, “우리 농업과 더불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역량을 힘껏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보내주신 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반드시 1등 청양군을 만들겠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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