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수능은 내년 11월8일 실시되며 성적은 같은 달 28일 통지된다.
시험 영역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이며 수험생이 자유롭게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언어와 외국어는 범교과적인 소재를 활용해 출제하며 수리 가형은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나형은 수학Ⅰ과 미적분 및 통계 기본 등이 나온다.
사회탐구는 윤리, 국사, 한국지리, 한국 근현대사, 세계사 등 11과목 중 최대 3과목을, 과학탐구는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등 8과목 중 최대 3과목을 택할 수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3 수능의 시행 계획을 내년 3월, 세부 계획은 7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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