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산공장 25일까지 1일 교실 운영
인주면 관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7개 초등학교를 방문해'자동차는 나의 벗'이란 주제로 현대차와 함께 하는 1일 자동차 교실을 개최했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업장 인근의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지역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 총2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자동차의 제작과정과 교통안전 상식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자동차관련 교육을 애니메이션 형태로 표현해 전달해 어린이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대차는 아이들이 즐겁고 활기찬 학교 생활이 되도록 방문한 초등학교에 월드컵 축구공과 장난감 완구등을 제공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차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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