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종합사회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2011년도 특성화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 18일 특성화사업 설명회 및 발족식을 가졌다. 특히 사회복지관 특성화 시범사업은 시·군·구내에 동일한 종합사회복지관이 여러개 존재하는 경우 주어진 기능을 수행하면서 그 중에서 지역실정에 맞게 특정대상 또는 사업을 특화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 특성화 시범사업은 탕정종합사회복지관이 염치읍,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지역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및 구성원들의 교육·쉼터제공 및 사례관리 프로그램인 공존을 운영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재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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