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은 대부분 기초 접종 후 추가 접종을 받지 않아 발병하는 것으로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기초 3회와 추가로 만 6세, 12세에 각각 1회 접종을 해야 한다.
또 일본뇌염 경보가 내려지면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새벽과 해질 무렵 오후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은 심한 후유증을 동반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질병으로 12개월 이상~14세 사이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추가 접종시기에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반드시 맞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