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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한나라당 청원군수 후보 사무소는 29일 오전 부정선거감시단을 발족해 투표일인 31일까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발표.김 후보측은 “자연마을이 많은 지역특성 때문에 특정 후보의 매표행위, 관권개입과 함께 열세에 놓인 일부 후보가 선거 막판을 이용해 부정선거를 조장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극적인 감시와 대응 차원에서 3인 1조로 면당 3개조씩 감시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김 후보측은 이어 “청년조직과 도지사 후보진영 등과 연계해 현장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현장에서 적발되는 대로 관계기관 고발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부연./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