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운 구청장은 이날 업주 30여명을 초청해 "오창 IC와 청주공항에서 도심으로 진입하는 관문인 만큼 자율적으로 건전 영업 질서를 지켜 달라"고 당부.
업주들은 이에 따라 영업장 외부 들마루·의자 자진철거, 호객행위·퇴폐영업 근절을 약속.
이들은 또 현란한 조명 교체와 영업장 내부가 보이지 않는 구조로 변경하겠다고 약속.
상당구청은 밤고개 인근 청주문화산업단지에서 오는 9월 열리는 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 등을 고려해 간담회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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