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오창야구장 등 5곳서
제12회 연합회장기 쟁탈 KT그룹 전국 야구대회가 23일과 24일 청원군 오창야구장 등 5개 보조구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대회에는 충남 등 전국에서 KT야구연합회에 등록된 사원들로 구성된 18개 팀 500여명이 참가했다. 개막식은 청주 밀레니엄야구장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정지국 충북지방노동조합 위원장과 김성일 충북마케팅본부장, 김경진 충북직장야구연합회 심판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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