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야당과 오만한 여당을 심판하며 지지호소-
국민중심당 대전 동구 출마 후보자들 전원은 삭발식을 통해 지방선거를 대권 싸움판으로 몰고가는 무능한 여당과 오만한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정태 국민중심당 동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후보 전원은 지난 26일 오후 5시 대전역 광장에서
당원과 시민들이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삭발식을 가졌다.
이날 삭발식을 갖고 김정태 후보는 “대전이 중앙정치의 놀음판으로 변모된 것에 대해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며 “5·31
지방선거를 대권싸움판으로 몰아가고 있는 무능한 여당과 오만한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지방선거의 의미조차 모르고 자신들의 당리당략만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절대 충청권을 맡길 수 없다”고 강하게 비난하면서 국민중심당을 지지해 줄 것을
부탁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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