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선양위원회 개최
백제문화선양위원회 개최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4.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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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추진계획·예산안 심의
부여군은 19일 오전 군청회의실에서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백제문화제 선양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백제문화선양위원회를 열어 제57회 백제문화제 추진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행사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금년도 10월 1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제57회 백제문화제에 대해 지난해 2010 세계대백제전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역사문화축제로서의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사장소 선정, 시설물 설치, 홍보전략, 안전대책,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행사 전 과정에 대해 빈틈없는 준비를 다하기로 의지를 모았다.

한편, 군은 금강살리기 사업으로 정비가 완료되는 구드래 둔치 주행사장과 부여읍 일원에서 제57회 백제문화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백제대왕제, 수륙재, 백제역사문화행렬, 백제성왕 사비천도, 백제기악공연 등 총 7개 분야 26여종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말과 휴일에 대표 공연프로그램 등을 집중 배치함으로써 관람객 유입효과 증진을 통한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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