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사회인야구 왕중왕 가린다
제천 사회인야구 왕중왕 가린다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1.04.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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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금성야구장서 연합회장기 개막… 22개팀 격돌
제11회 제천시 연합회장기 사회인야구대회가 오는 17일 금성야구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는다.

제천시 야구연합회(회장 임영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리그별 6개팀씩 22개팀으로 선수와 임원 등 60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내토리그 1개조, 금성리그 2개조, 청풍리그 1개조로 나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우승팀에는 각 리그별 우승기와 우승컵이 수여된다.

개인상은 최우수 선수상, 우수 선수상, 최다승 투수상, 타격상, 타점상, 홈런상, 감독상 등 기록에 따라 값진 시상품이 준비돼 있다.

야구대회는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제천시 금성면 구룡리에 위치한 금성야구장과 세명대 구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상유 사무국장(010-5482-2495), 김우영 경기이사(010-5074-15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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