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용화면사회단체협의회(회장 최정기) 회원들이 11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실의에 빠진 용화면 자계리 정하동씨(81) 부부에게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회원들은 집을 잃은 정씨가 마을회관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십시일반의 정성으로 성금을 모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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