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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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한필 기자
  • 승인 2011.04.0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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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문화대전' 편찬 협약
천안의 역사·문화가 책이 아닌 디지털 웹버전에 담긴다.

시는 6일 시청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옛 한국정신문화연구원)과 '디지털천안문화대전' 편찬연구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 성무용 시장, 이서행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원장, 향토사학자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천안문화대전은 천안의 역사와 문화유산, 정치, 경제, 사회의 변화 발전상 등 향토문화자료에 대한 모든 정보를 집대성해 디지털화한 뒤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는 웹 서비스된다. 이는 1997년 발행된 천안시지(天安市誌)의 개정판을 이번엔 책자가 아닌 온라인 웹버전으로 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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