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춘호 괴산군 사회단체협의회장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사회단체협의회를 이끌고 행복한 괴산 만들기에 심혈을 쏟겠습니다." 괴산군 사회단체협의회 5대 회장에 취임한 양춘호 신임 회장(60·사진)이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그는 11일 열린 취임식에서 "지역발전에 크게 일조한 전임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단체협의회가 보다 더 행복한 괴산 건설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임기 2년 동안 관내 사회단체협의회의 적극적인 동참과 활동을 당부드린다"는 그는 1988년 괴산JC회장과 200 1~2002년 괴산로타리클럽 회장, 2008~2009년 평화통일자문위원을 역임했다.
또 2009년부터 괴산읍 소상공인협의회장과 새마을회회장을 역임하며 지역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한편 이날 양 회장 취임식에는 임각수 괴산군수와 지백만 괴산군의회의장, 사회단체장 등 60여명이 참가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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