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겨우내 방치됐던 묵은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옥천군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 주민, 학생 등 모든 군민들이 참여하는 대청결운동을 전개한다. 특히 15일을 일제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그동안 구제역 방역과 폭설 등으로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대상지역은 옥천읍 시가지일원으로 부서별, 기관별 책임청결 담당구역 17곳을 정해 청소하고 '내가정, 내직장, 내주변 청소하기' 등에 대한 안내문 배부와 대청소 캠페인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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