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새벽 2시쯤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 조모씨(53)의 싱크대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내부 116 중 일부와 기계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보음이 울려 확인해 보니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는 경비업체 직원의 말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