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유 세관장은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 및 기업지원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수출입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완화에 세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또 관내 수출입업체가 체감하고 있는 관세행정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올 7월에 발효되는 한·EU FTA에 대비, 관내 수출업체가 FTA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FTA 원산지인증수출자 설명회 및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참석 기업들은 에이스디지텍, 매그나칩반도체(유), 스템코, 세미텍, 삼화전기, 한국다우코닝, 엘지에릭슨, 보쉬전장, 자화전자, 대한제당 옥산공장 등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