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광역지도원(원장 경창수)은 23일 지도원 심사실에서 노동부 근로감독관, 외국인 근로자 지원단체 실무자들이 참석해 최근
외국인 근로자 직업병 발생동향, 민간지원단체에 대한 협조사항,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지원사항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학물질(노말헥산, 트리클로로에틸렌 등)을 취급하는 사업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 지원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이들에 대한 효과적인 건강관리방안 등을 협의했다
/대전 송규복기자skb8787@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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