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예술인총연합회 영동군지회장에 신갑선 전 영동문인협회장(62·사진)이 당선됐다. 77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신 회장은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과 국정교과서 집필위원 및 편찬심의위원을 역임하고 창주문학상, 한국아동문학 작가상, 충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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