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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개막한 제17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원광대학교 대 경희대학교 경기에서 원광대 곽재범이 롤링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
청주시청은 22일 청주국민생활관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일반부 예선전에서 경북도청을 2대0으로 꺾고 4강에 올라 고성군청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남고부에선 부강공고가 울산공고를 2대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해 울산정보고를 2대0으로 누른 마산 삼진고와 준결승에서 격돌하게 됐다.
만경고는 부산기공을 2대1로 꺾고 4강에 올랐으며, 삽교고와 저동고, 아포공고도 대원고와 인천전자고, 횡성고를 각각 2대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여자일반부에선 경북도청이 마산시체육회를 2대1로 눌렀으며, 여고부에선 한일전산여고와 북원여고,진상종합고가 각각 승리하고 4강에 올랐다.
/최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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